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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끝자락, 별들의 가을·겨울시즌 화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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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끝자락, 별들의 가을·겨울시즌 화보 눈길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5.08.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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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여름 끝자락, 아웃도어 업체들은 가을 겨울 시즌에 한발 앞서 스타들을 내세운 화보는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본격적인 F/W(가을·겨울)시즌이 돌아오기 전에, 스타들 따라 가을 멋쟁이에 도전해보자.

 

공개된 현빈의 K2 F/W 화보 B컷에선 특유의 절제된 카리스마아 감탄을 자아낸다. 공개된 B컷에서 현빈은 절제된 포즈와 눈빛으로 강인한 남성미를 보여주는 동시에 세련된 도시 남자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현빈은 카키, 브라운, 그레이 등 톤 다운된 컬러의 재킷과 강렬한 레드 컬러 재킷을 입고 산행룩과 라이프스타일룩을 완벽히 소화해 냈다.

박신혜와 이종석은 밀레의 F/W(가을·겨울) 시즌 커플 아웃도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 테마는 탑 형태로 솟구친 얼음 기둥을 뜻하는 ‘세락’(Serac)으로, 공개된 박신혜와 이종석의 화보 역시 빙벽의 날카롭고 강인한 이미지를 소화하고 있다.

 

전문가 수준으로 산악 활동을 즐기는 마니아들을 위한 ‘마운틴 라인’과 도심과 아웃도어 양면에서 폭넓게 활용 가능한 시티 아웃도어가 주축이 되는 ‘RSC 라인’ 등 제품의 목적과 특징에 따라 전혀 다른 포즈와 분위기를 연출해내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밀레는 이번 F/W 시즌 산악 구조대 콘셉트의 ‘레스큐 시리즈’ 신규 론칭 및 골프 라인과 키즈 라인의 볼륨화 등 다양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임시완과 정은지의 엠리밋 F/W 화보는 ‘BASIC INSTINCT(원초적 본능)’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 임시완과 정은지는 이번 화보를 통해 아웃도어와 스포츠, 도심을 아우르는 올어라운드룩을 선보이며, 아웃도어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일까지 살렸다. 엠리밋 2년차 모델인 이들은 환상적인 호흡으로 역동적으로 촬영에 임해 완성도 높은 화보를 탄생시켰다.

 

이번 시즌에는 다양한 소재의 믹스매치 등을 통해 실용성이 강조된 하이브리드 제품군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다운과 패딩을 믹스매치하는 등 다양한 소재의 믹스매치로 디자인적 포인트와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다운재킷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또한 여행, 캠핑, 러닝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올어라운드 제품을 대거 선보였으며, 가을에는 단독으로 겨울에는 내피로 입을 수 있는 등 여러 계절을 아우를 수 있는 간절기용 제품군을 강화해 실용성을 높였다.

 

대세 연하남 남주혁의 네파  F/W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비하인드 컷에서 남주혁은 미소를 잃지 않는 밝고 훈훈한 모습과 강인하고 남성다운 매력을 동시에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남주혁은 때로는 훈훈한 미소로, 때로는 강인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연출하며 패딩룩을 감각적으로 소화한 것.

 

정우성의 레드페이스 F/W 시즌 화보에선 지난 시즌에 비해 한층 더 날렵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정우성은 이번 화보에서 익숙한 듯 자연스럽게 아웃도어 레드페이스의 멋을 표현했다. 또한 레드페이스는 정통 아웃도어의 본질인 기능성에 충실하면서 캐주얼과 스포티 감성을 접목하여 겨울산행은 물론이고 씨티 라이프스타일도 함께 충족시킬 신상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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