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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오클랜드 매력, 드라마 ‘아테나’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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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오클랜드 매력, 드라마 ‘아테나’로 만나요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1.01.1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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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

드 관광청은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의 촬영을 지원, 세일링의 도시 오클랜드의 세련된 도시적 느낌과 광할한 자연 경관을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아테나 OST, 장재인의 ‘Please’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바닷가 또한 뉴질랜드의 무리와이 비치(Muriwai beach)로 정우성과 이지아의 엇갈리는 사랑의 배경이 되는 곳으로,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뉴질랜드관광청은 2월 뉴질랜드 에피소드 방영 시기에 맞춰 홈페이지(www.newzealand.com)를 통해 오클랜드 촬영지에 대한 정보 및 촬영 에피소드, 메이킹 필름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질랜드관광청 관계자는 “2011년 오클랜드의 새로운 매력을 아테나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어 올해에도 관광지로서의 뉴질랜드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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