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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년(辛卯年 ) 새해 여행을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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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년(辛卯年 ) 새해 여행을 떠나자!!
  • 정리 투어코리아
  • 승인 2011.01.1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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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 雪~! 순백 세상에 소중한 추억 남기러~
신묘년(辛卯年) 새해가 밝았다. 이 때쯤 사람들은 ‘술을 끊겠다’, ‘담배를 끊겠다’, ‘해외여행을 다녀오겠다’, ‘내 집을 갖겠다’ 등등. 이런 저런 계획들을 세워 각오를 다진다. 또 각오를 다지는 데 있어 빠질 수 없는 게 있으니 바로 여행이다. ‘왜’란 물음에 속 시원한 답을 내놓기는 어렵지만, 사람들이 어디론지 떠나 일년 계획의 실천을 다지기 시작한 지는 이미 오래 전부터다.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 본다.

<사진- 백록담에서 내려다본 한라산>


한라산 상고대와 눈꽃 체험

한라산 눈꽃은 다른 산의 눈꽃과는 사뭇 다르다. 매서운 바닷바람에 한쪽 방향으로 깎기고 다듬어진 눈꽃은 다른 설산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섬산 설경의 특색이다. 서리가 내리고, 눈이 올 때마다 쌓이고, 그 위에 다시 서로 엉겨 붙어 만들어진 눈꽃들이 햇살을 받아 빛나는 모습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이 아름답다. 푸른 하늘과 바다가 이어져 하나를 이루고, 그 바다 위에 떠 있는 구름, 그 위에 펼쳐진 눈꽃을 보면 천상의 세계가 따로 없음을 실감하게 된다. 문의: 한라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 064)713-9950


백양사 눈꽃 세상으로의 초대

한겨울 장성 백양사 가는 길! 겨울철에만 생겨나는 눈꽃 터널은 마치 사람들을 별천지로 인도하는 듯 신비하다.

사찰로 들어서는 길목에서 만나는 작은 연못과 계곡의 푸른 물은 순백의 눈과 대조를 이뤄 청정한 자연속의 백양사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장성군 서편에 위치한 축령산 휴양림과 금곡마을 영화촌도 추억 만들기 여행 코스로 손색이 없다. 길게 뻗은 편백나무와 삼나무 사이로 보이는 하늘은 마음을 시원스럽게 해주고 금곡마을에서 영화 속에 등장했던 풍경들을 찾아보는 것도 즐거운 여정이 될 것이다. 문의: 장성군문화관광과 061)390-7254 <사진- 눈 내리는 날의 장성 백양사 연못>


눈꽃 세상, 겨울 낭만...인제군 진동리

인제군 진동리에서 만나는 겨울은 백설탕을 뿌

려 놓은 듯 하다. 아침 햇살이 비출 때 쯤 창문을 열면 하얀 눈꽃들이 한 폭의 산수화를 그려놓는다. 산새와 바람조차 찾지 않은 산골 풍경은 시간이 멈춘 듯 그지없이 고요하고 평온하다.


20㎞에 이르는 진동계곡을 따라 형성된 진동리는 기린면 현리 면소재지에서 방동 방면으로 4㎞ 지나 있는 고랭지 마을이다. 이곳은 희귀 동·식물이 많이 서식하고 있는 자연생태계의 보고(寶庫)로 불리기도 하는 곳이다.


봄·여름은 야생화가 지천이고, 가을에는 단풍이 온 산을 붉게 물들인다, 늦가을 억새꽃이 지면 겨울 눈꽃이 핀다. 순백의 눈꽃이 만발한 산골마을 어귀에서 동심의 세계를 만나고, 백두대간 준봉들이 만든 깊은 계곡의 눈꽃 터널은 동화 속 겨울나라 그 자체다. <사진- 눈쌓인 인제 조침령 초입> 문의: 인제군 문화관광과 (033)460-2082


녹차 한잔에 속세 시름 싸악~ 남양주 수종사

서울 근교에서 부담 없이 설경을 즐길만한 장소를 찾는다면 남양주의 수종사를 찾아가 보자. 수종사는 운길산 중턱에 위치한 아담한 사찰로 예부터 전국에서 가장 맛이 좋다는 샘물을 다려 만든 녹차가 유명하다. 초의선사와 다산 정약용, 추사 김정희도 이 맛좋은 차를 마시기 위해 다녀갔다고 한다.


수종사 삼정헌(三鼎軒)에서는 다실을 운영하며 현재까지도 이와 같은 문화적 명맥을 이어가고 있어 수많은 시인묵객과 함께 마음을 맑히려는 시민들의 귀의처요 휴식처가 되고 있다.


특히 삼정헌에서 운영하는 삼정 다회를 통해서는 사찰봉사, 사찰예절, 다도예절을 배울 수 있다.


수종사 주변의 가볼만한 곳으로는 두물머리와 남양주 종합촬영소, 다산유적지 등이 있으며, 먹거리로는 동치미국수가 유명하다. 인접해 있는 양수리 주변의 이국적인 카페들도 들러볼 만하다. 문의: 남양주시문화관광과 031)590-4244

<자료제공 한국관광공사 >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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