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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찰옥수수축제 첫 캐릭터 ‘옥식이와 옥순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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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찰옥수수축제 첫 캐릭터 ‘옥식이와 옥순이’ 선봬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5.07.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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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홍천군이 제19회 홍천찰옥수수축제를 맞아 홍천찰옥수수축제 첫 캐릭터 ‘옥식이와 옥순이’를 개발해 선보인다.

이번에 개발한 캐릭터는 홍천군의 청정과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연두색의 이미지와 맛있는 홍천찰옥수수의 생기와 생명력을 상징화해 귀엽고 앙징스럽게 홍천찰옥수수의 이미지를 강화했다.

 

옥식이는 ‘긍정의 아이콘’으로, 항상 밝고 명랑한 소년의 이미지로 예의 바르며 남을 도와주기를 좋아하는 성품으로 동생 옥순이와 함께 홍천에 살며 옥수수축제를 기다리는 캐릭터이다.

또 옥순이는 오빠 옥식이와 함께 축제를 기다리는 새침떼기 소녀로, 오빠에게 어리광을 부리는 어린 소녀지만 마음만큼은 수수하고 정이 많은 착한 소녀의 이미지다.

홍천군은 옥식이와 온순이를 귀엽게 스토리텔링화해 앞으로 축제때마다 다양한 모습을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사)홍천군축제위원회 전명준 위원장은 “윙크하며 환영하는 모습, 옥수수가 담긴 접시를 나르는 모습, 옥수수 하모니카를 부는 모습, 옥수수를 먹는 모습 등으로 다양하게 캐릭터가 개발되어 축제장의 각 체험현수막에 첫 등장한다”며 “10월 둘째주 개최되는 홍천인삼한우축제 및 나라꽃무궁화축제와 강원도 겨울축제로 급부상한 홍천강꽁꽁축제에서 캐릭터의 다양한 모습이 관광객들에게 홍천기념품으로 상품화해 본격적으로 홍천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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