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전남 담양 명소를 방문하는 '관광 순환버스가 담양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홍보로 외관을 꾸민 관광지 순환버스(25인 승)는 주말과 공휴일에 관광객들을 담양 명소로 안내한다.
순환버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하루 10회 운행되는 데, 담양터미널에서 출발해 한국대나무박물관 → 죽녹원(후문) → 죽녹원 → 메타세쿼이아길을 거쳐 다시 담양터미널로 돌아온다.
요금은 일반 1,200원, 학생 950원, 초등 600원을 받는다.
순환버스는 담양터미널 서울행 버스승하차장 부근과 한국대나무박물관과 죽녹원 후문, 죽녹원, 메타세쿼이아길 등 관광 순환버스 표지판이 설치된 곳에서 타고 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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