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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피서는 '양양 낙산비치 페스티벌'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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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피서는 '양양 낙산비치 페스티벌'과 함께!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5.07.16 0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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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축제 10월 23~25일 열려
 

[투어코리아] 14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무교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건물 앞 광장에서 강원도 양양군 문화관광과 김재미 관광마케팅담당이 김진희 주무관과 함께 서울시민과 직장인들에게 연어가 그려진 부채를 나눠주며 '생명의 여행 연어축제'와 여름 최고의 피서를 즐길 수 있는 '2015 낙산비치 페스티벌'을 홍보하고 있다.

낙산비치페스티벌은 이달 31일부터 8월 2일까지 낙산해변 특설무대에서 ▲최정원의 뮤지컬 낙산비치 갈라쇼 ▲박현빈과 스텔라, 김소정 등이 출연하는 특집 라디오 공개방송 ▲열대야 DJ페스티벌 ▲송파구립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 공연 ▲낙산비치 노래자랑 등이 펼쳐진다.

특히 유명 DJ들이 진행하는 '열대야 DJ페스티벌'은 31일부터 8월 1일까지는 밤낯으로 열려 낙산해변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여름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즐거움과 낭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가족과 함께 즐기는 체험여행 '연어축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남대천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에는 연어맨손잡이와 연어뜨기, 연어탁본뜨기, 재첩잡기, 멸치후리기 등 각종 체험행사와 함께 연어OX퀴즈, 자전거 천천히 타기 대회 등 오락프로그램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어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음식점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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