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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na '마리아나'에서 코발트빛 바다의 신비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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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na '마리아나'에서 코발트빛 바다의 신비를 만나다!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5.07.14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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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夏夏 환상의 바다 속 탐험하며 여름을 즐겁게~②
 

[투어코리아] 여름을 더욱 다이나믹하게 보내며 짜릿한 충족감으로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세계 각국 스킨스쿠버다이빙 명소를 소개한다. 뜨거운 태양과 에메랄드 빛 바다, 그리고 바다 속 펼쳐지는 환상의 세계를 직접 체험하러 떠나보자.

Mariana '마리아나'에서 코발트빛 바다의 신비를 만나다!

서태평양의 한복판에 있는 휴양 천국 ‘마리아나’. 사이판, 티니안, 로타 등 1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북마리아나 제도는 아름다운 산호 해변과 사시사철 온화한 열대기후를 지니고 있어 최고의 지상 낙원으로 꼽히는 곳이다.

 

특히 코발트 빛의 오묘한 바다 빛깔, 산호초 군락이 만들어내는 기이한 풍경, 그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형형색색의 열대어, 절벽과 동굴 등 독특한 해저 지형 그리고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침몰한 난파선 유적까지 북마리아나제도의 매력은 끝이 없다.

이곳의 바다가 품고 있는 신비로운 매력을 제대로 탐험하려면 호흡장비를 갖춰 잠수해 바다 속 깊숙이 들어가야 한다. 수영을 못하거나 다이빙 경험이 없어도 간단한 교육만 받으면 비교적 쉽게 바다 속 탐험을 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북마리아나에서도 최고의 다이빙 포인트를 꼽자면 단연 ‘그로토Grotto’다. 사이판 북쪽 해안가에 자리한 동굴 ‘그로토’는 전 세계 다이버 사이에서도 손꼽히는 다이빙 포인트다. 117개의 가파른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높은 바위 절벽 사이로 뚫려 있는 동굴 입구에 이른다. 사방을 에워싼 바위와 아름다운 물빛이 어우러진 모습은 밖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혹적인데, 특히 햇볕이 스며드는 정오 무렵의 풍경이 가장 아름답다.

▲ 그로토Grotto

이곳의 진가는 ‘입수’해보면 비로소 알 수 있다. 겉에서 보면 터널 입구는 1개뿐이지만, 물속으로 들어가면 3개의 해저 동굴이 모습을 드러낸다. 수심 20~35m까지 잠수할 수 있는 이곳은 중급자를 위한 다이빙 포인트. 전문 다이버가 아닌 경우 섣불리 물속에 뛰어들어서는 안된다.

사이판의 또 다른 비치 다이빙 포인트는 섬 남동쪽 절벽 아래 펼쳐진 ‘라오라오 비치(Laolao Beach)’. 물살이 잔잔한 편이이서, 해변에서 걸어 들어갈 수 있어 초보자도 도전할 수 있다. 다양한 물고기는 물론, 운이 좋으면 거북이까지 볼 수 있다.

▲ 라오라오 비치

‘만세절벽(Banzai Cliff)’에서도 5~7월 보트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대형 어류와 거북이를 볼 수 있으며, 바위에 나 있는 조그만 구멍을 통해 바닷속으로 햇살이 들어와 신비로운 풍경을 연출하는 ‘스포트라이트 동굴(Spotlight Cave)’도 만날 수 있다.

에메랄드 빛 바다와 동굴을 누비며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티니안의 ‘플레밍 포인트(Fleming Point)’도 빼놓을 수 없다. 아름다운 수중 절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인근의 티니안 그로토(Tinian Grotto)와 함께 보트 다이빙 명소로 꼽힌다.

 

사이판에서 남쪽으로 약 136km 떨어져 있는 로타에서 바닷속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로타 홀(Rota Hole)’로 향하자. 투명한 바다와 때 묻지 않은 자연이 최대 매력인 로타의 해저 동굴 안으로 햇빛이 비춰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동굴 안으로 들어가려면 수심 12m까지 잠수해야 하며, 동굴 윗부분의 풍경이 가장 아름답다. 배를 타고 접근하는 보트 다이빙 명소다.

 

Okinawa 이국적인 정취 가득한 오키나와의 또다른 즐거움 '스쿠버다이빙'
일본 속 또다른 일본을 만날 수 있는 대표 휴양지 ‘오키나와’. 푸른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 하얀 백사장, 그리고 이국적인 정취 가득한 오키나와는 일년 내내 온난하고 쾌적한 아열대 해양성 기후를 지니고 있어 연중 해양스포츠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광대한 해역에 발달한 산호초군의 색채는 오키나와를 더욱 아름답게 수 놓으며 전세계 스쿠버다이버들을 유혹한다. 워낙 물이 투명하고 깨끗해 산호초는 물론 형형색색의 물고기들을 관찰하기에도 그만이다.

 

그중 오키나와 최고의 경관 중 하나로 손꼽히는 ‘만좌모(Cape Manza)’에서는 산호절벽에 물보라를 일으키는 장관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만명이 앉을 수 있는 벌판’이라는 뜻을 지닌 ‘만좌모’는 드넓은 들판에 천연잔디가 깔려 있는 잔디밭으로, 바다와 만나기 때문에 융기 산호초가 만들어내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발길이 이어진다. 푸른 바다를 가로지르는 하얀 포말이 인상적인 이 곳에선 코끼리 바위를 배경으로 스킨스쿠버를 비롯해 보트, 낚시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만끽할 수 있다.

 
 

<자료협조 마리아나관광청, 이집트관광청, 필리핀관광청, 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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