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관광청, 마리아나 여행상품 판매 강화 나서
마리아나 관광청은 아시아나항공의 부산-사이판 노선 증편을 기념해 ‘주말엔 방~콕 보다 사이판!’ 경품 프로모션을 1~2월 두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사이판 노선 증편을 계기로 영남지역에서의 마리아나 여행상품 판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하나투어 △모두투어 △투어부산 △참좋은여행 △롯데관광 △대구 KRT △대구 코오롱 세계일주 △창원 하나항공 등 영남지역 주요 8개 여행사와 함께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주말인 토·일요일에 부산에서 출발하는 모든 승객을 대상으로 ‘마리아나 기프트 세트’를 주며, 기프트 세트는 숙박 객실 당 1세트 제공을 기본으로 한다. 또 기프트세트는 출발 인원에 따라 3인 미만일 경우 ‘마리아나 에코백+가이드북’, 4인 이상일 경우 ‘마리아나 커플 티셔츠 2매+가이드북+쇼핑백’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아시아나항공 부산지점 김미정 과장은 “지난해 하반기 부산-사이판 노선은 평균 로드률 80% 이상을 유지했으며, “이번 증편 프로모션 또한 영남지역 모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부산-사이판 노선을 주 2회에서 주 4회로 증편 운항하고 있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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