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캠핑문화가 확산되면서 텐트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는 추세인데, 텐트는 설치가 쉽고 안정적인지, 내구성은 좋은지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K2가 육각형 이글루 형태의 4~5인용 텐트 ‘헥사이글루(HEXA IGLOO)'를 출시했다.
'헥사이글루'는 바람의 영향을 적게 받는 설계 덕분에 악천후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자립형 이너텐트에 플라이를 덮는 방식으로 설치가 편한 후크 고정 방식이어서 텐트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도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이너텐트는 그늘막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플라이는 내구성이 좋은 폴리태피터(POLY TAFFETA) 75 데니아를 사용하고, 가벼우면서 뛰어난 강도의 알루미늄 합금 소재인 두랄루민 폴대를 만들어 무게를 최소화했다.
플라이와 이너텐트의 앞, 뒤는 물론 양옆에도 메쉬패널이 있어 통기성을 극대시켰고, 전기선 코드 전용 터널이 있어 안심하고 텐트 내에서 전기 제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베이지와 네이비를 믹스매치하고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은은하면서도 멋스러운 느낌을 풍긴다. 팩킹 주머니를 포함한 총 무게는 10.4kg이며, 가격은 8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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