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덴-바덴, 2월 5일-6일 건강의 날 박람회
독일관광청은 유명한 온천 도시인 바덴바덴의 콩그레스하우스에서 2월 5일부터 이틀 동안 '건강의 날' 박람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건강의 날 박람회에서는 건강한 삶, 코스메틱, 마사지, 영양, 새로운 의료와 테라피 등을 주제로 미용-건강전문가들이 제안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바덴바덴 관광청은 박람회 기간 유명 온천을 체험할 수 있는 호텔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바덴바덴은 18∼19세기 유럽의 왕후와 귀족들이 피서와 휴양을 위해 모여들어 '숨겨진 유럽의 수도'로 불렸던 곳으로 현대적인 느낌의 카라카라 온천과 로마 양식의 프리드리히 온천이 잘 알려져 있다.
한편 독일관광청은 '독일에서 보내는 건강한 휴가'를 2011년의 주요 테마 중 하나로 정하고, 독일을 친환경적이고 건강을 위한 여행지로 소개할 계획이다.
문의: 02-773-6430/www.deutsche-wellnesstage.de로 하면된다.
<사진 독일관광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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