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명 이상 팀 구성 참가 가능...7월 20일 접수 마감
[투어코리아] 김제시는 제17회 지평선축제 기간에 시민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응집력 있는 새로운 축제문화를 주도, 차별화된 대동축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오는 7월 20일까지 플래시몹(flashmob) 율동 UCC를 공모한다.
우리 국민은 누구나 15명 이상으로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UCC는 김제시에서 제작한 ‘지평선로고송’에 맞춰 비교적 쉽고 중독성이 있는 율동(안무)을 접목, 동영상을 제작, 유튜브(Youtube)에 등록하고 참가신청서와 동영상파일을 김제지평선축제기획단에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8월중 심사를 벌여 1등 2백만원(1팀), 가작 50만원(2팀)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당선작은 올해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제17지평선축제의 대표프로그램인 ‘쌍룡놀이’,‘횃불퍼레이드’개최시 모든 관광객이 한데 어우러져 거리낌 없이 웃고 즐길 수 있는 대동콘텐츠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축제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평선축제만의 독특한 플래시몹 율동 UCC가 탄생해 타축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이색 대동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유튜브를 이용하는 전 세계인에게 지평선축제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전했다.
UCC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지평선축제홈페이지(http://festival.gimje.go.kr) 또는 축제기획단(☎063-540-303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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