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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인도양의 섬나라 ‘세이셸’과 ‘레위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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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인도양의 섬나라 ‘세이셸’과 ‘레위니옹’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5.06.12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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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셸&레위니옹,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관광 매력 알린다!

[투어코리아] “신혼여행뿐 아니라 남한의 14배에 달하는 인도양에서의 낚시와 다이빙, 크루즈, 900m가 넘는 태곳적 원시림 트레킹, 유네스코 자연유산까지... 세이셸을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이유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세이셸 정동창 명예총영사는 6월11~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A 전시홀에서 진행되는 ‘제30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세이셸의 셀 수 없이 많은 매력에 대해 소개했다.

세이셸은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선택한 여행지, 국내에서도 가장 핫한 허니문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인도양 섬나라로, 최근 한국 여행객들도 세이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 좌측부터 정동창 세이셸 명예총영사, 로즈마리 오아루 세이셸 마케팅국장, 김빛남 소장

이번 박람회에 함께 참가한 세이셸과 레위니옹관광청 부스에서는 ‘여기가 지구가 맞아?’하는 감탄을 자아내는 자연환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세이셸의 특색이 묻어나는 공예품과 화폐, 연간 진행되는 이벤트에 대한 작은 전시도 진행된다.

박람회 기간 동안 세이셸 숙박권(3박, 2인 이용)을 건 럭키드로우 특별 이벤트도 진행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럭키드로우는 부스에 비치되어 있는 응모권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발표는 6월 16일(수) 세이셸관광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개한다.

또한 13일(토)과 14일(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향긋한 바닐라 티 시음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세이셸의 바닐라는 세계 최고의 품질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를 위해 세이셸관광청 로즈마리 오아루 마케팅국장이 직접 방한했다. 오아루 국장은 “한국은 이번이 첫 방문인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아름다운 모습에 놀랐다”며 “한국 시장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연간 한국인 세이셸 방문객 1만 명 이상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아루 국장은 “내년 2월, 세이셸의 대표 이벤트인 세이셸에코마라톤대회 시기에 세이셸로의 전세기를 기획하고 있다”며, “한국시장에서의 세이셸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한 세이셸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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