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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관광도시 김제 만들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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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관광도시 김제 만들기 ‘구슬땀’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5.06.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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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관광 관계자, 전남 관광인프라시설 견학

[투어코리아] 전북 김제시는 관광활성화를 위해 지난 4일 관련공무원, 문화관광해설사 등 20여명으로 팀을 구성, 전남지역 관광인프라시설 견학(사진)에 나섰다.

일행은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 ‘태백산맥’의 주무대인 전남 보성군 벌교마을을 방문,  태백산맥문학관을 관람한 뒤 소설 속 주무대로 등장했던 현부자네집, 소화다리, 옛금융조합, 주릿재를 현지해설사와 동행관람 했다.

이어 대한민국 3대 읍성 중 하나인 순천시 낙안읍성을 찾아 성곽, 관아건물, 그리고 300여명의 주민이 직접 거주․운영하는 민속촌을 관람하며 관광인프라시설 및 운영시스템에 대해 벤치마킹 했다.

김제시 문화홍보축제실 관계자는 "이번 벤치마킹이 관내 주요 관광시설인 벽골제와 그 주변 관광인프라인 아리랑문학마을, 동헌․내아를 지속가능한 관광자원으로 한층 업그레이드시키고, 해설사의 역량을 강화해 사계절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명품 관광도시 김제를 만들기 위한 기폭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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