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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판까지 시원한 배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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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판까지 시원한 배낭'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5.05.26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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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몽키 25, 허스키 33’ 출시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브리드 360’(Breathe 360) 시스템을 적용한 배낭 ‘몽키(MONEY) 25’, ‘허스키(HUSKY) 33’ 2종을 내놨다.

▲ 몽키(MONKEY) 25

K2의 ‘몽키 25’, ‘허스키 33’은 착용 후 발생하는 열기와 땀을 지속적으로 배출시키는 ‘브리드 360(Breathe 360)’ 입체 통기 시스템을 등판에 적용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친환경 C6발수제를 사용, 방수 기능이 탁월하고, 수시로 필요한 내용물을 넣고 꺼내기에 편리하도록 지퍼형의 티어드롭(Teardrop) 디자인을 적용한 점도 눈에 띈다.

 

▲ 허스키(HUSKY) 33 등판 모습

‘몽키 25’는 ‘브리드 360’ 시스템과 함께 착용자의 등 부분과 배낭의 등판이 닿지 않도록 설계, 등판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몽키 배낭’ 시리즈는 수납량에 따라 ‘몽키 25’, ‘몽키 23’, ‘몽키 20’ 총 3종으로 출시됐으며, ‘몽키 25‘는 블랙, 블루 두 가지 색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가격은 12만 5천원.

▲ 허스키(HUSKY) 33

‘허스키 33’은 ‘브리드 360’ 시스템을 기본으로 배낭의 측면이나 정면 등 원하는 곳에 자유롭게 탈부착할 수 있는 디터쳐블 형태의 포켓 2개가 특징이다. 포켓 내부는 보온·보냉이 가능한 은박소재를 코팅해 더운 계절에도 음료나 간식을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다.

‘허스키 배낭’ 시리즈는 ‘허스키 40’, ‘허스키 33’, ‘허스키 30’ 등 총 3종으로 구성되었으며, ‘허스키 33’은 진한 빨강, 다크 블루 중에서 고를 수 있다. 가격은 16만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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