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고양시와 15개 민·관 기관이 ‘고양 신한류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하고, 19일 킨텍스 제2전시장 408호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일산경찰서, 일산소방서,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문화재단,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고양문화원, (주)킨텍스, 고양원마운트, 엠블호텔 킨텍스, 한화 아쿠아플라넷,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롯데백화점 일산점, 라페스타 관리단, 고양예총, 고양방송예술인연합회 등 16개 민·관·유관기관이 함께 했다.
고양신한류관광특구는 현재 경기도에 지정 신청한 상태이며 문화체육관광부의 협의를 거쳐 이르면 6월말 지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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