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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광어.도미축제 10만 인파로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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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광어.도미축제 10만 인파로 북적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5.05.1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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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충남 서천군 마량포구에서 열린 제11회 자연산 광어․도미축제가 16일 개막돼 14일간의 축제 일정에 들어갔다.

주말동안(16~17일) 축제장은 10만이 넘는 관광객들이 몰려 갓 잡아올린 싱싱한 광어와 도미 등 수산물을 즐겼다.

축제장 요리장터에서는 자연산 광어∙도미를 저렴한 가격(1kg당 2만8천원:매운탕 포함)에 제공해 맛있는 음식을 맛보려는 관광객들로 발디딜틈이 없었다. 광어와 도미 등 싱싱한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판매장에도 관광객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맨손 광어잡기 체험, 어린이 광어 낚시체험, 어부아저씨 내맘대로 깜짝 경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광어․도미 축제는 이달 29일까지 이어지며, 30일부터는 장항항 물량장에서 제7회 장항항 꼴갑축제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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