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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바이커의 짜릿한 질주 ‘레전드코리아 페스티벌’ 보성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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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바이커의 짜릿한 질주 ‘레전드코리아 페스티벌’ 보성에서 열려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5.05.1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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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제9회 보성 레전드코리아 페스티벌’이  제41회 보성다향대축제 기념 부대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제암산자연휴양림과 보성군 일원에서 열린다.

15일 첫째 날에 레전드코리아 동호인 350여명이 오후 6시에 웅치면에 위치한 제암산자연휴양림에 도착하여 행사에 따른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16일 둘째 날에는 오전 10시부터 약 10km의 청소년 빅바이크 탑승 체험행사와 함께 빅바이크 250대가 131km를 달리는 화려하고 짜릿한 보성군 그랜드투어가 펼쳐진다.

세부코스로는 휴양림→율포→선소→득량만방조제(장미꽃길)→군두사거리→척령삼거리→벌교역→천변주차장 코스와 벌교읍→주릿재→율어삼거리→복내(수변공원)→미력→군청→보일약국→보성역→보성터미널→쾌상리IC→휴양림코스로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제암산자연휴양림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저녁 7시부터 ‘보성아리랑’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이 개최되며, 난타, 걸그룹 ‘SUS4', 바이올렛, 인기가수 설운도 씨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마지막 날에는 휴양림을 출발하여 국도 2호선을 따라 보성군 자율관광으로 레전드페스티벌을 마친다.

군 관계자는 “ 빅바이커(BIG BIKER)와 군민의 어울림 한마당을 마련하고, 축제와 주요 관광지, 우수 농․특산물 홍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 규모의 행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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