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국내 도자기축제의 대표 격인 이천도자기축제가 지난 24일 개막해 3일 동안 5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했다.
이번 제29회 이천도자기축제를 오는 5월 17일까지 설봉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 기간에는 세계3대 비엔날레축제로 꼽히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도 함께 열려 그 어느 해 보다 볼거리가 풍성하고 수준 높은 도자기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한편 시는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롭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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