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서산시 해미면 해미천 일대에 벚꽃이 만개해, 여행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9일 서산시에 따르면 해미천변 2.2Km의 가로수길 300여 그루의 벚나무가 최근 일제히 꽃을 활짝 피웠다. 흐드러지게 핀 벚꽃은 생태하천인 해미천과 조화를 이루며 멋진 장관을 연출한다. 해미천 벚꽃은 다음주 중반까지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11일 해미천 일대에서는 만개한 벚꽃을 보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벚꽃 음악회’가 오후 2시부터 열린다.
사진은 서산시 해미면 해미천 일대에 벚꽃이 만개해 장관을 연출하고 있는 가운데, 해미천을 찾은 여인들이 벚꽃을 감상하며 즐거워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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