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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독일로 자동차 테마 여행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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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독일로 자동차 테마 여행 떠나요~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0.12.2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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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도시 뮌헨, 슈투트가르트, 잉골스타트 투어

독일관

광청은 아시아와 미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남부 독일의 국제 마케팅 프로모션’과 더불어 ‘남부 독일의 프리미엄 자동차’를 제안한다고 22일 밝혔다.


자동차 산업의 요람인 남부 독일은 자동차 테마와 함께 국제적인 관광 명소로 성장해 온 곳으로, 특히 뮌헨과 슈투트가르트, 잉골스타트 등 세 곳은 대표적인 자동차 도시.


슈투트가르트 마케팅 협회는 뮌헨, 잉골스타트와 함께 ‘남부 독일의 프리미엄 자동차’라는 새로운 마케팅 테마 하에 남부 독일 자동차 산업의 명성과 앞으로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활용해 관광지로써의 남부 독일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를 위해 이들 세 도시는 슈필만 여행사와 제휴를 맺고 8일 관광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이 패키지 상품은 남부 독일을 통해 프리미엄 자동차인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 포르쉐와 아우디를 관광한다. 모든 숙박은 4성 혹은 5성급 호텔에서 이루어지며 참여자들이 직접 운전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세 도시에서의 개별적인 옵션 패키지로 추가로 포함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각 도시의 자동차 박물관을 방문하거나 도시 관광을 할 수도 있다. 총 여행 일정은 8일이지만 여행자에 취향에 따른 맞춤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독일 관광청 관계자는 “2011년은 카를 벤츠가 1886년 세계 최초의 자동차를 고안, ‘자동차 발명 125주년’을 기리는 해”라며 “따라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바덴-뷔르템베르크는 2011년 한 해 동안 자동차 산업의 역사를 되짚어 보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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