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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출발드림팀2” 사이판 전지 훈련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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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출발드림팀2” 사이판 전지 훈련 가다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0.12.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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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 관광청은 아시아나 항공 및 사이판 월드 리조트와 함께 KBS ‘출발 드림팀 시즌 2’(이하 ‘드림팀’)의

해외 촬영을 지난 11월 28일부터 7일간 사이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이판 전지훈련’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드림팀 촬영분은 오는 26일부터 3주간 방송되며, MC 이창명을 비롯해 이상인, 샤이니의 민호, 태민, 2PM의 찬성, 김병만, 포커즈의 진온, 상추, 리키김, 정석원, 이병진 등 총 11 명의 출연자가 참여했다.


이들은 현지 체류 기간 동안 드 리조트, 타포차우 산, 마나가하 섬, 래더 비치, 버드 아일랜드 등 아름다운 마리아나 지역을 배경으로 총 6개의 게임을 펼쳤다. 게임을 통해, 이긴 팀은 포상을, 진 팀은 생존력 강화를 위한 야생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대로 방송될 예정.


우선 오는 26일 첫 방송될 ‘출발 드림팀-사이판 1편’에서는 월드 리조트와 로얄 타가 비치에서의 미션과 타포차우 산 에버그린에서 즐기는 야외 정찬, 리조트 내에서 스파와 마사지를 포상으로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내년 1월 2일에 방송될 ‘사이판 2편’에서는 마나가하 섬에서 두 경기를 치르며 승자는 패러세일링과 요리사가 직접 구워주는 바비큐와 함께 리무진을 타고 월드리조트로 이동해 최고의 만찬을 제공 받는 모습이 노출된다.


‘사이판 3편’은 월드리조트에서 경기를 펼치며 워터파크 시설 체험과 해변에서 즐기는 선셋 바비큐와 원주민 공연을 즐기는 승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반면, 세 편 모두 진 팀은 낚시 등 자급자족하며 식사를 해결하고, 밤에는 호텔에서 숙박하는 대신 래더 비치의 동굴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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