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제천 청풍문화재단지의 개장 시간이 내달부터 저녁 7시까지 한 시간 늘어나고, 7~8월에는 밤 8시까지 문을 연다.
입장료 할인도 실시해 관광 주간(5월 1~14일.10월 19~11월 1일)에는 지금 보다 50%(현재 성인 3천원,청소년 2천원, 어린이 1천원) 내려간다.
청풍문화재단지 야간 개장과 입장료 할인으로 체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이들이 제천지역 음식점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경제도 한층 활성되 될 것으로 제천시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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