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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관광문화유적 시티투어 4월 5일부터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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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관광문화유적 시티투어 4월 5일부터 운행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5.03.27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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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탑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충주관광문화유적 시티투어가 오는 4월 5일부터 재개된다.

충주시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탄금대, 충주호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알리고,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중앙탑), 충주고구려비 등 중원문화탐방의 기회 제공을 위해 관광문화유적투어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주제별 테마 코스로 충주의 문화유적과 관광지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탐방할 수 있다. 특히 술박물관, 곰취나물 채취 체험, 석종사 다도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요긴한 투어가 될 것으로 기된다.

▲ 조각공원

 

관광문화유적투어는 4개 코스로 10월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시청 앞 분수대에서 출발하며, 체험비 및 중식은 여행객이 준비해야 한다.

1주째 A코스는 세계무술공원, 탄금대, 중앙탑, 충주고구려비, 고구려천문과학관을 투어하고, 2주째 B코스는 충렬사, 단호사, 하늘재(곰취나물 체험), 미륵대원지, 월악나루 등 문화ㆍ명승지를 둘러본다.

3주째 C코스는 물을 테마로 충주댐, 목계나루, 청룡사지, 중앙탑, 조정경기장(술박물관 체험)을 방문하고, 4주째 D코스는 석종사(다도체험), 반기문 본가, 무학시장, 대지국사비, 경종대왕태실, 백운암 철불의 문화유산 찾는다.

▲ 탄금대

또한 축제참가자를 대상으로 축제현장, 석종사(다도체험), 반기문 본가, 재래시장, 종댕이길 걷기, 충주댐을 둘러보는 특별투어 코스도 운영된다.

충주 관광문화유적 시티투어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은 충주전통문화회(043-857-7644)와 인터넷 다음 카페 충주전통문화회(http://cafe.daum.net/cjjeontongmunhwa)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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