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술샘박물관의 문화교실이 문을 열었다.
술샘문화교실은 문화 활동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 성인들을 대상으로 규방공예반과 서예교실(오전․오후반)이 운영된다.
서예교실은 서예 기본기를 익히고 한글과 한문 기본자를 실습한 후 서예 작품 실기 시간을 갖는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는 서예를 통해 자녀가 한문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규방공예반은 기본 자수 기법을 익혀 주천을 상징하는 역사・문화 소재를 활용해 손수건・블라우스 등에 자수 놓기 등을 해볼 수 있다.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