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김현정 기자] 전남 담양군과 담양문화원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2015 생생문화재'사업으로 '송강 정철의 자취를 따라가는 생생가사체험'을 운영한다.
오는 21일 첫 일정을 시작으로 9월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무료로 운영하며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송강 정철의 자취를 따라가는 생생가사체험은 조선조 시성으로 꼽히는 송강 정철의 삶과 작품세계 및 담양가사문학에 대한 탐구와 창작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자원에 대한 산업화・정보화 시대의 인문정신의 길을 모색해보고자 마련된 것이다.
참가 신청은담양문화원(061-383-6066) 또는 메일(dy6066@hanmail.net)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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