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싱가포르항공은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환승하는 자사 및 실크에어 승객에게 제공하고 있는 창이공항 바우처 증정기간을 내년 3월 31일까지로 연장했다.
창이공항 바우처는 20 싱가포르달러(1만 6천원) 상당으로 창이공항 터미널 내 위치한 510여 개의 상점에서 식사 또는 쇼핑하는데 사용하거나 엠베서더 트랜짓 라운지에서 이용 가능하다.
싱가포르항공 및 실크에어 고객 중 창이공항에서 환승해 에어뉴질랜드를 타고 오클랜드를 오가는 탑승객도 해
당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바우처를 수령하기 위해서는 싱가포르 창이공항 제 2 또는 3 터미널에 위치한 인포메이션 카운터에서 전자 항공권과 싱가포르 도착 탑승권을 제시하면 된다.
창이공항 이용객들은 환승하는 동안 무료 와이파이, 영화관, 테마가 있는 정원과 같은 다양한 편의 시설을 즐길 수 있으며, 스카이 트레인을 이용해 공항의 이곳 저곳을 수월하게 오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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