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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물벼락 축제 태국 '송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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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물벼락 축제 태국 '송끄란'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5.03.1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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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태국의 가장 큰 축제 중 하나인 '송끄란 페스티벌'이 올 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오는 4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 동안 태국 전역에서 펼쳐질 쏭끄란은 태국 전통 명절 중 하나로, 쏭끄란 기간 동안 태국인들은 가족 및 친지들과 함께 모여 새해를 축하한다.


물의 축제로 잘 알려진 송끄란은 태국 사람들이 가족과 웃어른들에게 복을 빌어주고 불상에 존경을 표하기 위해 물을 끼언는 것에서 유래했다.


전통적으로 송끄란에는 아침 일찍 절을 찾아 스님에게 시주를 하고 달마의 말씀을 듣고 오후에는 불상에 정화수를 뿌린다. 이 때, 아래 사람들이 축복을 빌며 웃어른들의 손에 정화수를 뿌리고 이에 대한 답으로 어른들은 건강과 행복 그리고 번영을 기원해 준다.



'송끄란'이라는 말은 산스크리트어로“들어간다, 움직인다”는 의미인데, 태양이 새로운 영역으로 움직인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열 두 달의 사이클이 새롭게 시작된다는 의미인 것이다. 따라서 송끄란은 새해의 시작을 축하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기도 하다. 물론 송끄란에는 이 외에도 다양한 뜻이 포함돼 있다.



먼저 송끄란에는 감사의 뜻이 깃들어 있다. 훌륭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 감사한다는 의미다. 두 번째는 조상에 대한 숭배의 의미가 있고, 세 번째는 가족에 대한 헌신과 사랑, 네 번째는 사회에 기여한 사원과 승려들에 대한 존경의 뜻이 담겼다. 다섯 번째는 여러 사람에게 이로운 이를 행한 사람에 대한 존경심, 그리고 여섯 번째는 사회의 통합을 이끌어가는 정신이 긷들어 있다.

송끄란에는 이처럼 다양한 의미가 담겨 있다. 그 중 나이 어린 사람들이 어른들을 공경하고 존경심을 나타내는 것은 송끄란의 오랜 전통이라 할 수 있다.


송끄란 기간 동안 태국을 여행한다면 신나는 물싸움에 참가해보자. 물총, 양동이, 호스, 바가지 등을 이용해 신나게 물싸움을 하다보면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들 것이다. 일년 중 가장 더운 이 시기의 열을 식히기에도 최고일 것이다.


지역별 송끄란 축제 일정은 다음과 같다.

• 방콕, 카오산 로드 : 4월13일~15일, 오전 10시~밤 11시
• 방콕, 실롬 지역 : 4월13일~15일, 오전 10시~밤 12시
• 치앙마이 : 4월11일~16일, 오전 9시~ 밤 10시
• 파타야 : 4월11일~20일, 오전 9시~밤 12시
• 푸켓(빠통 비치) : 4월12일~13일, 오전 10시~ 밤 12시
• 꼬 사무이(차웽 비치) : 4월13일, 오전 8시~ 밤 8시
• 아유타야(코끼리와 함께 즐기는 독특한 송끄란) : 4월13일~15일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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