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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관광청, 매직시티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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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관광청, 매직시티 세미나 개최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0.12.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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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관광청은지난 13일 여행사 관계자와 기자를 초청해 ‘매직 시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독일 철도를 타고 매직시티를 여행하는 모습을 담은 6분짜리의 영상으로 시작했다. 이어 독일 매직시티 협회의 대표 도로테아 니에스터트, 프랑크푸르트 관광청의 에네트 비너, 서울 뮌헨 관광 이사회의

임경희 소장이 독일 각 도시의 매력과 2011년 하이라이트를 소개했다. 이분란 유레이드 코리아의 소장은 독일철도의 최신 소식을 전했다.

매직시티는 독일을 대표하는 10개의 매력적인 도시로, 베를린, 쾰른, 드레스덴, 뒤셀도르프,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하노버, 라이프치히, 뮌헨, 슈투트가르트 등이 매직 시티 회원 도시다.


또한 내년 1월부터는 뉘른베르크가 독일 매직시티에 11번째 회원사로 합류한다.


페트라 헤돌퍼 독일관광청장은 “도시 관광은 현재 매직시티 도시들이 관광지로 성장하는 것에 주요한 원동력”이라며 “이는 해외 시장으로 뻗어나갈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독일의 매직시티 마케팅 협회는 슈투트가르트에서 2011년 마케팅과 예산을 책정했다. 마케팅 활동은 성장하는 시장인 중국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전통적으로 주요한 해외시장인 미국에는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있다. 또한 한국을 비롯한 오스트레일리아, 인도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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