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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세계스포츠 부상ㆍ질병 예방 회의’ 한국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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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세계스포츠 부상ㆍ질병 예방 회의’ 한국 유치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5.01.2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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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3일 서울 개최...세계 각국 IOC 위원 등 1700명 참석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스포츠의학계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제5차 세계스포츠 부상ㆍ질병 예방 회의(World Conference on Prevention of Illness and Injury in Sports)가 2017년 우리나라 서울에서 개최된다.


대한스포츠의학회(회장 박원하)는 아시아 지역 최초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의무분과위원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를 유치, 오는 2017년 6월 1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세계 각국에서 스포츠의학에 종사하는 1,500여 명의 등록의사, 120여 명의 연설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등 국내외 인사 4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 스포츠의학의 발전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이번 회의에 필요한 일부 예산 지원을 약속, 회의 유치를 도왔다.


이 회의와 연계해 2017년 6월 5일부터 3일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팀주치의 연수코스(Advanced Team Physician Course)가 평창에서 개최되며, 이번 연수에 참여하는 국내외 300명의 등록의사에 한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인증하는 팀주치의 자격이 부여된다.


스포츠의학계 관계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스포츠의료 인력이 국제스포츠계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가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의 우수한 의료 지원을 통해 한국 스포츠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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