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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 알펜 스키 월드 챔피언십’ 독일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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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 알펜 스키 월드 챔피언십’ 독일서 열려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0.12.0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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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7일부터 20일까지

FIS 알펜 월드 챔피언십 대회가 2011년 2월 7일부터 20일까지 독일 바이에른 남부의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 70개국 이상에서 약 400명의 세계 정상급 스키선수 참여와 20만 여명 관중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챔피언십에는 다운힐(활강), 슬랄롬(회전), 슈퍼 자이언트 슬랄롬(슈퍼대회전), 콤바인(복합), 자이언트 슬랄롬(대회전)의 다섯 가지 남녀 종목과 국가대표 팀간의 남녀 혼합경기기 있다.


슬랄롬 경기는 구티베르크(Gudiberg)의 슬로프에서 열리며, 이 슬로프의 마지막 직선코스는 올림픽 스키 스타디움과 파르텐키르헨의 스키점프 장소로 이어진다. 그 외 모든 경기들은 가르미슈에 결승선이 있는 칸다하르에서 열린다. 가르미슈에서 열릴 칸다하르 다운힐 경기는 이번 알펜 스키 월드컵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경기로 주목 받고 있다.


행사기간 동안 월드컵 티켓 소지자들은 바바리아 일반열차 무료 탑승권이 제공된다.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에서 인스브룩과 오스트리아 티롤지역을 오가는 특별 열차가 매일 운행되며, 독일 고속전철 서비스도 주말까지 시행된다.문의이메일(info@gnto.kr) 또는 전화(02-773-6430).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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