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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따뜻한 동남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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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따뜻한 동남아로~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0.12.0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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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드는 12월, 추위는 잠시나마 잊고 싶다면 동남아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각 여행사들이 겨울시즌 가볼만한 동남아 여행상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사진-태국 파타야>

자유투어는 올 겨울 홍콩겨울축제 기간을 맞아 크리스마스 시즌에 떠나기 좋은 ‘[홈쇼핑] FIVE STAR OZ 초특급호텔 홍콩겨울축제 3일’ 상품을 판매한다. 쇼핑으로 유명한 홍콩에서 반나절동안 마음껏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


특히 홍콩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고 특히 중국 4대 요리 중 하나인 광동요리를 함께 맛볼 수 있다. 이 상품은 홈쇼핑방송으로도 오는 4일 농수산홈쇼핑에서 밤 12시30분에 방영, 판매할 예정이다. 상품가격은 5

4만9천 원부터이며 픽트램,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등 교통편, 각종 TAX가 포함돼 있다. 단, 개인비용과 가이드, 기사봉사료는 별도다.


홍콩 여행상품과 함께 태국 방콕과 파타야를 한번에 둘러볼 수 있는 ‘[실속]방콕/파타야+특급 호텔/3대 옵션 4대 특식 5일’ 상품을 내놓았다. 전통공연, 아름다운 자연과 국왕이 있는 왕궁과 사원을 두루 살펴볼 수 있다. 3대 옵션으로 전통안마, 코끼리트레킹, 티파니쇼 등과 4대 특식으로 씨푸드, 삼겹살, 로얄드레곤, 수끼가 제공된다. 상품가격은 74만9천 원부터이며 기사와 가이드봉사료, 유류할증료와 TAX는 별도다.


자유투어는 동남아 여행상품과 함께 ‘브레댄코 베이커리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말까지 동남아 여행상품을 예약하고 내년 1월 31일까지 출발하는 고객 대상이다. 문의 02-3455-0005.


모두투어도 주요 동 남아 지역 전세기 상품을 선보였다. 전세기가 운항되는 동남아 지역은 다낭-씨엠립, 방콕, 푸켓, 코타키나발루, 세부, 보라카이, 홍콩-발리 등 7곳이다.

‘다낭-씨엠립 전세기-앙코르왓/다낭(호이안) 6일[담낙스파]’ 상품은 신비한 건축물의 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어 주목할 만 하다. 1월 1일에서 26일 사이 출발하는 전세기이며, 베

트남 항공을 이용한다.


캄보디아의 5성급 리조트인 앙코르미라클 리조트에 투숙하며 모두투어 고객만을 위한 리조트 10$ 크레딧 카드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허브사우나와 전신안마가 가능한 담낙스파를 체험할 수 있고 4대 특식까지 제공된다. 앙코르왓, 호이안 고대도시, 톤레삽 호수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문화유산을 관광할 수 있는 상품이다. 상품 가격은 104만 9천 원부터다.

‘[젊은감각]푸켓 코티야드 메리엇 파통(특급) 5/6일’ 상품은 12월부터 2월 사이 출발 가능한 전세기며 아시아나, 비즈니스 에어를 이용한다. 푸켓의 최대 번화가인 파통 비치와 인접하고 있는 코티야드 메리엇 파통리조트에 투숙하고 5대 특식 제공, 전통안마 체험 등 풍성한 특전이 포함돼 있다. 청정의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피피섬 관광과 각종 해양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상품가는 77만 9천 원부터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겨울에는 추위를 피해 따뜻한 곳으로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 동남아 지역은 매년 겨울, 큰 인기를 누리며 최고 성수기를 보낸다”며 “현재 12월에서 내년 2월까지 모두투어 예약자 중 44%가 동남아 지역 상품을 예약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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