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국내 최고의 패러글라이더들이 참가한 ‘전국 패러글라이딩 참피언전’이 지난 22~23일 이틀 간 여수 마래산 활공장에서 열렸다.
여수 마래산은 2012여수세계박람회장과 오동도, 멀리 남해까지 이르는 드넓은 다도해의 전망을 조망할 수 있어 패러글라이딩의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9월 마래산에 모노레일을 설치, 선수들이 활공장까지 손쉽게 도달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조성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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