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이크!, 에크!’ 18일 충주시 호암지 택견전수관이 택견인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이날 '2회 시민택견체조 경연대회'가 오후 1시30분부터 열려 시민, 학생, 외국인, 공무원 등 21개팀 423명이 그동안 익힌 택견체조의 동작과 숙련도를 뽐내며 자웅을 겨뤘다.
이 대회는 충주시가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이면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택견의 저변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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