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이번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광저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광저우 패키지여행, 자유여행, 골프여행상품 등을 선보였다.
‘광저우/심천 4일’은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광동 올림픽 스타디움을 감상하고 광동지방의 전통마을을 재현한 영남인상원과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연화산 풍경구 등을 관광하며 중국의 경제특구 심천까지 둘러보는 일정으로 89만9천원부터다.
또한 ‘광저우 자유 5일’은 광저우 시내중심에 위치한 5성급 남양장승호텔 4박과 조식이 포함된 자유여행상품으로 79만9천원부터.
‘광저우 골프 5일’은 2008년 중국 1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남국도원 골프장 및 구룡호, 홀리데이, 포이즌 골프장에서 각각 18홀씩 총 54홀 라운드를 펼치는 골프여행상품으로 149만9천원부터 선보이고 있다.
한편, 광저우는 북경, 상해와 함께 중국의 3대 도시에 속하는 곳으로, 화남지역의 최대 무역도시. 때문에 현대적인 세련미와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중국 대륙과 홍콩, 마카오를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 날씨가 온화하고 꽃과 풀이 풍성해 일찍이 식물의 왕국으로 불릴 만큼 관광도시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문의 1577-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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