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27일 경기도 가평 연인산과 칼봉산 일대에서 산악자전거 대회가 열려 선수들이 수목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짜릿한 라이딩을 즐겼다.
올해 8번째를 맞는 이번 ‘연인산 전국산악자전거 대회’는 총 19개 종목으로 나눠 개최됐으며, 여성뿐 아니라 노령 선수들도 마지막 결승전까지 라이딩을 펼치는 열정을 보였다.
남성 상급부 1위는 정창조 수지자전거마을 선수가 차지했으며, 남성 중급 시니어‧마스터‧그랜드 마스터 부분은 다니엘 마르크바르트 (와츠 팀), 노진규(텀 익스피드), 이진옥(이진옥 자전거훈련캠프) 선수가 받았다. 또한 중급 여성부는 김숙자(팀파워) 선수가 1위로 결승점을 통과했으며 클럽단체전은 블랙이글스 팀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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