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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문화예술축제 '서울아리랑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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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문화예술축제 '서울아리랑페스티벌' 성료
  • 이태형 기자
  • 승인 2014.10.1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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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서울아리랑페스티벌 개막공연


[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2014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 12일 오후 5시 열린 '당신이 아리랑' 퍼레이드와 폐막공연을 끝으로 3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서울시와 서울아리랑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한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은 아리랑의 창조적 가치확산과 새로운 시대정신의 투영을 기치로 지난해 시작된 국내 최초 민간재원 중심의 공공문화예술축제다.


▲남사당줄타기 공연


축제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7시 폐막공연에 앞서 2시간 동안 진행된 ‘당신이 아리랑’ 퍼레이드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로,경복궁을 출발해 세종로 네거리 일대 약 1.2km 구간에서 열렸다.


이날 퍼레이드는 서울아리랑페스티벌기, 오방기 등 전통 대형깃발 60개와 경찰기마대, 이춘희 명창과 경기민요보존회, 남한산성취고수악대, 태극무예단, 국립극장 아시아아프리카 문화동반자 연주자, BMX꿈나무팀 등 42개 단체 1,600여명이 참가해 장관을 이뤘다.


퍼레이드에 앞서 1시부터 4시까지 제2회 전국아리랑경연대회와 퍼레이드 경연대회가 펼쳐졌다.

▲무료 전시체험


한편 '희망의 노래, 아리랑'을 주제로 10~12일 열린 ‘서울아리랑페스티벌'에서는 우리나라 최초로 원통형 실린더 음반에 녹음된 아리랑 음원과 영상, 최초로 서양식으로 채보된 악보 등 귀중한 역사 문화사적 자료가 공개됐다.


▲ 진도씻김굿 공연


광화문 광장에서는 남북한 아리랑과 세계의 아리랑 공연은 물론 민요 아리랑을 일렉트로닉, 록 등이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연주로 ‘아주 특별한 아리랑' 공연 등을 선보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시와 조직위는 축제 이틀 동안 현장을 찾은 관광객을 약 12만여명으로추산했다.


▲광명농악 공연


▲ 춤춰라 아리랑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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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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