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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블루스 페스티벌 & 국제 모터사이클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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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블루스 페스티벌 & 국제 모터사이클 페어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0.11.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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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1월, 에페스 필센 블루스 페스티벌(Ephes Pilsen Blues Festival 21)이 11월 5~6일 이틀간 펼쳐져, 이스탄불을 블루스 열기로 뜨겁게 달군다.

터키의 대표적인 맥주 브랜드 에페스 필센(Ephes Pilsen)과 함께하는 블루스 축제는 터키의 최대도시 이스탄불(Istanbul)과 유럽의 동남아라 불리는 휴양도시 안탈랴(Antalya),데니즐리(Denizli), 카이세리(Kayseri), 트라브존(Trabzon), 이즈미르(Izmir), 부르사(Bursa) 등 총 20개 도시를 순회하며 펼쳐진다.

현대 스왐프 블루스(Swamp-blues)의 거장으로 잘 알려진 케니 닐(Kenny Neal),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재즈 싱어인 미치 우드(Mitch Woods), 피아노 외에 다양한 관악기, 현악기를 다루는 뛰어난 연주자 사무엘 제임스(Samuel James) 등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티켓은 www.biletix.com에서 구매 할 수 있으며, 티켓 가격은 성인 33.50 터키 리라, 학생 22.50 터키 리라.

이스탄불 국제 모터사이클 전시회가 11월 한 달간 탁심의 루트프 키르다르 루메리 전시장에서 열린다. 해마다 4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리는 행사로, 올해는 초퍼스(Choppers)에서 헬리콥터(Helicopters)까지 새로운 모델이 전시된다. www.icec.org/en/information.htm

이외에도 이스탄불 국제 오토 쇼가 11월 7일까지 이스탄불 CNR 엑스포에서 열려,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의 신모델이 전시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www.itf-autoshow.com/content/en_index.asp

<사진 - 터키관광청 한국홍보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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