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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 푸른바다, 부드러운 모래 그리고 별과 함께 축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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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 푸른바다, 부드러운 모래 그리고 별과 함께 축제를!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4.09.1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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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인도양 보석 ‘세이셸’과 ‘레위니옹’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축제도 만끽해보자. 오는 10~11월 인도양으로 여행계획이 있다면 이들 축제로 보다 여행의 재미를 배가시킬 수 있다. 세이셸의 대표 축제 수비오스 페스티벌과 레위니옹의 영화스포츠 축제 무비페스티벌이 열리기 때문.


레위니옹, Reunion Le Zot Movie Festival
레위니옹의 익스트림 스포츠 영화 축제 ‘Reunion Le ZotMovie Festival’이 생-폴(Saint-Paul)의 깝 오마흐(CapHomard) 해변 남쪽에서 10월 18일 토요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축제에서는 열정 넘치고 피 끓는 청춘들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익스트림 스포츠가 주는 격한 감동과 우정, 사랑의 감정까지 모든 감정을 느낄 수 있다.


두 발에는 부드러운 모래를, 머리에는 반짝이는 별들을, 눈에는 한 가득 아름다운 영상을 담으며 아름다운 인도양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축제 참가하려면 세계 각지에서 즐겼던 익스트림 스포츠 영상을 준비해야 한다. 영상은 야외에서 촬영된 것이어야만 한다. 축제기간 동안 영상이 해변에서 상영되며,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7개 작품을 시상하게 된다. 축제 참가비는 무료이다.


축제장은 축제 진행을 위한 자원봉사자나, 축제 참가자들로 북적이며 활기가 넘친다. 또 축제에서 상영되는 모든 영상 역시 아주 생동감 넘치고 매력적이다.


세이셸, 수비오스 페스티벌

세이셸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세이셸 수비오스(SUBIOS : Sub Indian Ocean Seychelles) 페스티벌’이 11월 21일부터 세이셸 보 발롱(Beau Vallon) 해변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축제는 세이셸의 희귀하고 아름다운 수중 자원을 여러 활동이나 프레젠테이션, 영화 상영, 영상 및 사진 촬영 대회 등을 통해 알리기 위한 행사.


축제는 지난 1989년 처음 시작된 이래로,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온 수 많은 사진작가들과 관광객뿐만 아니라 세이셸 현지 국민들까지도 매료시키는 축제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수비오스 축제는 크게 3가지 부문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축제 시작 1주일 전에 열리는 퀴즈 대회인 ‘Cyber Treasure Hunt’, 수중 사진 촬영 대회인 ‘The SUBIOS Photo Competition’, 그리고 수영, 다이빙, 카누잉의 3종 경기 대회인 ‘Subios Man & Woman Competition’ 등이 열려 축제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사진 Ⅰ세이셸 관광청,레위니옹 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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