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두바이-세이셀 노선에는 에어버스 A340-500 기종이 투입되며, 퍼스트 클래스 12석, 비즈니스 클래스 43석, 이코노미 클래스 258석으로 총 312명을 수용할 수 있다.
두바이-세이셸 노선 EK705편은 오전 2시 30분 두바이를 떠나 같은 날 오전 7시 세이셸에 도착하고, 복편인 EK706편은 오전 8시 30분 세이셸을 떠나 같은 날 오후 1시 두바이에 도착한다.
한국에서 출발하는 승객들은 두바이에서 경유하는 동안 두바이 국제공항 에미레이트항공 전용 터미널(제3터미널) 내 24시간 쇼핑센터, 르 끌로 와인 면세점, 고급 라운지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며 충분한 휴식 시간을 취할 수 있다.
11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세이셀은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지와 영국 BBC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 50대 관광지’ 중 12번째로 꼽은 지상 최고의 낙원으로 알려진 곳. 다양한 바다생물과 산호가 펼쳐진 해양공원뿐 아니라, 다양한 동식물들이 서식하는 천혜의 원시림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허니문, 가족 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다. 문의 02-2022-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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