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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철새탐조와 한여울길 보물찾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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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철새탐조와 한여울길 보물찾기까지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0.10.13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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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단 하루 출발, 철원의 자연체험

모두투어가 가을맞이 특별기획으로 오는 23일 단 하루 출발하는 ‘DMZ 철새 탐조와 한여울길 보물찾기’ 상품을 내놨다.


이번 상품은 철원시의 후원을 받아 1인 당 3만3천 원의 특가 상품으로, DMZ철새 탐조와 친환경 농촌체험, 한여울길에서 보물찾기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우선 버스를 이용해 철원으로 이동해 고석정을 거쳐 민통선 철새도래지로 이동한다. 그곳에서 기러기, 재두루미와 같은 철새들의 화려한 군무를 관찰할 수 있다. 이어 오대쌀 시골밥상 식사 후, 직접 손으로 고구마를 캐고, 홍고추 따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철원 ‘한여울길’에서 ‘보물찾기’놀이를 하며, 보물찾기에서 가장 많은 보물을 찾은 사람 중 1등(1명)에게는 제주왕복 항공권 1매, 2등(3명)에게는 호텔·펜션 숙박권을, 3등(5명)에게는 철원 오대쌀20Kg을 증정한다. 또한 순위에 들지 못한 참가자 전원에게도 기념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모두투어 국내사업부 이정보 부장은 “도시에서는 접할 수 없는 철새 탐조체험과 더불어 이번 일정의 하이라이트가 될 ‘보물찾기’ 놀이를 통해, 직탕폭포~태봉대교~송대소~고석정(4.8Km) 길을 골고루 둘러볼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철원시 후원으로 진행되는 여행상품인 만큼 고객은 저렴하게 다양한 자연을 체험할 수 있고, 철원시는 아름다운 관광지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1544-5252.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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