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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한가위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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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한가위 이벤트 풍성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0.09.1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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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몇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공항, 항공사 등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 즐거움을 선사한다.


실상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7~18일 인천공항 면세점 통합브랜드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는 전통 민속놀이를 진행한다.


에어스타 애비뉴 면세구역 중앙에 위치한 스타스퀘어(Gate 27)에 마련된 전통 민속놀이 체험존에는 대형 윷놀이, 대형 제기차기, 말뚝이 떡먹이기, 투호 던지기, 국궁 등 5가지 전통놀이가 마련된다. 대형 제기차기와 말뚝이 떡먹이기 체험 참여자에게는 전통 책갈피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추석 당일인 22일에도 인천공항공사와 문화재보호재단이 마련한 스타스퀘어(Gate27)에서 추석 대표 음식인 송편을 맛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제기차기, 투호, 포구락 등의 전통놀이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전통놀이 체험고객에게는 전통공예품 등 기념품도 제공된다.


이스타항공도 여행길의 재미와 추억이 배가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6일까지 제주도 무료다이빙 체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마련된다. 김포, 청주, 군산에서 제주로 가는 이스타항공 전 노선 탑승 고객들을 대상으로 각 편당 8만원 상당의 무료 이용권을 2매씩 준다.


또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27일부터 10월 7일까지 ‘올레감수광 도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로 가는 탑승고객들을 대상으로 기내에서 승무원과의 퀴즈이벤트를 맞춘 고객에게 1편당 1권씩 제공된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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