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5 20:09 (목)
'경남관광박람회'서 떠나는 '추억여행'
상태바
'경남관광박람회'서 떠나는 '추억여행'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4.03.20 13: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7~80년대 형님, 오빠,삼촌들이 교육을 받던 교실 풍경

[투어코리아=유경훈.오재랑 기자]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일 경남관광박람회가 개막돼 22일까지 사흘간 경남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들을 소개한다. 특히 '예날사람들 부스'를 찾으면 지금은 기억 저편으로 사라진 7~80년대 세상으로 추억여행을 떠나 볼수 있다.


그곳에 가면 70년대 형님 오빠,삼촌들이 공부하던 교실 풍경이 실감나게 재현돼 있고, 다리가 달린 미닫이형 TV 그리고 사람들이 양쪽에서 물펌프를 힘껏 눌러 불을 끄는 소방장비들도 볼 수 있다.

▲ 7~80년대 생활상을 보여주는 추억의 물건들.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소주병과 귀여운 인형들도 관람객들은 추억 세상으로 안내한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경남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2014 경남관광박람회는 경남도내 지자체와 국내외 여행사 등 60개 사가 참가해 200여 개의 부스를 오는 22까지 3일 동안 운영한다.

▲ 지금은 볼 수없는 다리 달린 TV 등 전자제품들.

▲애주가들의 벗이 되어주었던 크나큰 소주병과 어머니들이 음식맛을 내는 비빌 무기(?) 조미료

▲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었던 팥빙수 얼음 갈이 기계

▲ 전기가 들어오지 않던 시절 어둠을 밝혀주던 양초와 영양 간식 초코파이 상자가 시골 점방 풍경을 생각나게 한다.

▲70년대 불을 끄던 소방장비

☞그대와 함께 ‘꽃비 속을 걸어요~’

☞유럽으로 떠나는 봄꽃여행'자유로움과 낭만 가득~'①

☞시간이 멈춰버린 도시‘폼페이’를 추억하다

☞ 봄 기운 샘솟는 지구촌 봄 축제①

☞ 미지의 세계 ‘볼리비아’ 탐험!

☞ 인도네시아 숨은 보석 같은 여행지 BEST 4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