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오재랑 기자]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일 경남관광박람회가 개막돼 22일까지 사흘간 경남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들을 소개한다. 특히 '예날사람들 부스'를 찾으면 지금은 기억 저편으로 사라진 7~80년대 세상으로 추억여행을 떠나 볼수 있다.
그곳에 가면 70년대 형님 오빠,삼촌들이 공부하던 교실 풍경이 실감나게 재현돼 있고, 다리가 달린 미닫이형 TV 그리고 사람들이 양쪽에서 물펌프를 힘껏 눌러 불을 끄는 소방장비들도 볼 수 있다.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소주병과 귀여운 인형들도 관람객들은 추억 세상으로 안내한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경남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2014 경남관광박람회는 경남도내 지자체와 국내외 여행사 등 60개 사가 참가해 200여 개의 부스를 오는 22까지 3일 동안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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