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10월 2일 서울에서 출발하는 1박2일 일정으로 열차를 이용해 전주의 다채로운 공연과 맛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벤트 상품으로, 240명을 대상으로 단 1회 진행된다. 천안, 서대전, 익산을 경유하는 동안 새마을호 열차에서 공연이 펼쳐진다.이후 전주에 도착해 전주비빔밥을 맛보고, 축제 개막 특별공연인 ‘천 년의 사랑여행’을 관람하고, 저녁에는 대한민국의 월드뮤직 그룹을 총망라하는 1박2일 밤샘 콘서트인 ‘소리 프론티어’를 관람할 수 있다.
이튿날은 ▲전주시내 및 새만금 관광이나 ▲지리산둘레길 자유 트레킹 ▲전주세계소리축제 자유 관람 등 3가지 코스 중 선택해 자유롭게 관광하게 된다.
특히 숙소에 따라 4개의 여행상품으로 나뉜다. 고풍스러운 한옥의 따뜻한 아랫목에서 하룻밤을 묵는 상품과 전주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전통숙소(한성호텔)에서 묵는 상품이 각각 11만 원이고, 전주관광호텔이용 상품이 12만원, 소리프론티어 콘서트를 관람하며 하룻밤을 보내는 텐트상품이 6만5천 원이다.
한편,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전주 세계소리축제는 ‘시간을 넘는 소리, 세계를 잇는 감동’이란 주제로 진행되며 10월 1일 개막해 5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문의 02-728-8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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