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회 사무이 국제 재즈 페스티벌이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열려, 태국 남부 휴양지 사무이 섬(Koh Samui)을 재즈의 향기로 가득 채운다.

공연은 25, 28일에는 피셔맨 빌리지(Fisherman village), 26일과 29일에는 차웽 비치(Chaweng beach), 27

일과 30일은 라마이 비치(Lamai beach)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재즈 섹소폰 연주자 알렉산더 비츠(Alexander Beets), 흔치 않은 여성 트럼펫 연주자 라루(Laroo),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보컬리스트인 워렌 버드(Warren Byrd) 등 16명의 국제적 뮤지션이 이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이 축제는 암시암(AmSiam) 여행사와 함께 방콕에어(Bangkok Airways)가 메인 스폰서로 사무이가 속한 수랏타니주 의회, 태국호텔협회와 사무이 관광진흥협회에서 후원한다.

사무이는 방콕에서 710㎞ 떨어진 섬으로 조용하면서도 이국적인 풍광이 특징이다.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바다뿐 아니라 다양하고 풍부한 해산물을 자랑하는 태고의 자연이 살아있는 곳이다. http://www.samuijazzfestival.com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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