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산수유 고장' 전남 구례군에 봄소식이 당도하면서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트려 온 천지를 노랗게 물들이고 있다.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관광지 일원에서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제15회 구례산수유꽃축제가 열린다.
축제기간 동안 관광객들은 산수유 꽃담길을 거닐고 '산수유 내사랑’을 재구성한 마당극, 지리산온천수를 이용한 ‘산수유족욕체험’ ‘산수유음식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체험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축제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례산수유꽃축제 홈페이지(www.sansuyu.go.kr) 또는 구례군축제추진위원회(061-780-27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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