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
문의해위원회는 지난 5일 예술의 전당 음악당 1층 로비에서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을 한국방문의 해 ‘명예미소국가대표’로 위촉했다.이에 따라 리처드 용재 오닐은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환대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과 함께 ‘미소송’ 연주 녹음 등의 한국방문의 해 홍보 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한국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위원회 노영우 본부장은“리처드 용재 오닐의 인간적인 따뜻한 매력과 세계적인 연주 실력을 높이 평가해 명예미소국가대표로 위촉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보다 많은 외국인에게 알리고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를 높이기 위한 인물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한국방문의 해를 홍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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