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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2015년까지 관광객 2600만 명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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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2015년까지 관광객 2600만 명 교류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0.08.3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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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국 관광장관, 관광분야 교류강화 의견모아
제5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가 지난 8월 21~24일 중국 항저우와 후저우에서 열려, 한·중·일 3국이 2015년까지 관광객 2600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3국은 관광분야 교류를 강화하고, 안전관광을 위한 협력체제도 한층 공고히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3국은 또한 의료, 스포츠, 영화, TV 드라마 등 관광자원 개발과 이용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관광관련 인적교류 협력을 통해 국제 관광종사자 양성에도 힘쓰기로 했다.

또한 녹색성장시대를 위한 저탄소관광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내년 한중일 관광장관회의는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며 개최 시기와 장소는 한국이 결정하게 된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23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한중일 3국 관광산업 발전 및 동북아 대 관광교류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제5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에 참석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한중일 공동성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샤오치웨이 중국국가여유국 국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마에하라 세이지 일본국토교통성 대신)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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