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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관방제림에 가면 누구나 시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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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관방제림에 가면 누구나 시인이 된다!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3.11.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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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김채현 기자] 전남 담양 관방제림은 '꽃은 눈으로 지지만 낙엽은 가슴으로 진다' 말이 현실이 되는 공간이다.


가을이 무르익고 있는 지금, 관방제림(천연기념물 제366호)는 사계절 중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내고, 관광객들은 그 매력에 흠뻑 빠져드는 모습이다.

관방제림은 푸조나무, 느티나무, 팽나무, 벚나무 등 300년 이상 된 노거수들이 각양 각색으로 물들어 3㎞에 걸쳐 병풍을 쳐놓은 듯 뻗어 있고, 화사한 색의 무게가 힘겨워 땅에 내려 앉은 낙엽은 걷는 이의 발걸음에 '바스락'소리로 가을 낭만을 촉진한다.

관방제림에서 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 길로 이어지는 환상의 워킹투어는 일상의 근심 걱정을 훌훌털고 여유와 휴식 속에서 힐링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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