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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맞은 아이와 함께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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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맞은 아이와 함께 여행을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0.08.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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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여름방학 여행 상품 선봬

하나투어는 올 여름 온 가족이 함께 가족 휴양도 즐기고 자녀의 체험 교육도 한꺼번에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우리아이 여름방학’ 상품은 여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자녀에게 멀티 컬처(Multi-Culture)를 경험 할 수 있도록 여행과 체험교육을 적절히 접목한 것이 특징. 만 4세 이상의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동남아 전통 음식을 만들어보는 쿠킹 클래스, 바틱 염색 페인팅 제작 등의 전통 문화 체험과 다양한 동식물을 직접 만지고 볼 수 있는 자연 체험, 역사유적지 방문과 봉사활동 등의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이 상품은 방콕, 푸껫, 캄보디아, 싱가포르 등의 지역 상품들이 선보이고 있으며 지역별로 49만 9천원부터다.


관광과 봉사활동을 접목한 ‘815 역사사랑’ 상품도 있다. ‘815 역사사랑’ 상품은 임시정부청사가 있었던 중국 항주와 백두산 방문 일정으로 여기서 얻어지는 상품 수익금 전액을 항주 임시정부청사와 푸도진 조선족 중학교(화룡시)에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광복절 당일 항주 임시정부청사 행사에 참여한 초, 중, 고등학생들에게는 직접 항주 임시정부 청사의 1일 안내원이 되어 방문한 고객들에게 청사 곳곳을 안내하고 주변 환경미화를 돕는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 기회가 마련돼 있으며, 활동 후에는 자원봉사 활동 확인서도 발급 해준다.


중국 내 한국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상해/항주/소주, 북경/백두산을 방문해 중국의 다양한 문화체험이 구성돼 있는 ‘815 역사사랑’의 상품가격은 34만 9천원부터다.


‘시드니/골드코스트 6일-록스 영어가이드투어’는 에듀트래블(Edu-Travel)의 대표 국가로 떠오르고 있는 호주에서 자녀와 함께 영어, 문화, 자연 3가지 테마의 즐거움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교육 여행 상품.


호주 시드니 역사의 시작점인 ‘The Rocks(록스)’지역에 현지인 영어 가이드가 투입돼 아이들이 여행 중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숙해 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목동의 양몰이와 양털 깎기쇼, 부메랑 던지기 등 호주 전통 농장 체험과 광활한 사막이 끝없이 펼쳐진 호주의 오지, 아웃백 체험, NSW 미술관 방문 등이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호주의 명물인 코알라, 캥거루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시드니 야생 공원 자연 생태계 체험, 열대과일농장에서 맛보는 다양한 열대과일 시식, 아름다운 물고기가 많이 모여드는 곳으로 유명한 탕갈루마 리조트에서 남극의 흑등고래를 관찰하고 직접 먹이도 줄 수 있는 자연체험 등의 기회가 있다.


상품가는 189만원부터이며, 호주 전통 부메랑 및 탕갈루마 리조트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호주달러 20불 바우처를 제공한다. 특히 8/20~9/15일 출발상품에 한해 KB 기프트 카드 5만원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문의 1577-1233.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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