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 특별 전세기 운항
터키항공은 4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FC 바르셀로나와 K-리그 올스타 팀과의 친선
경기를 위해 방한하는 FC바르셀로나 축구단을 위해 바르셀로나-인천-북경 구간에 특별전세기를 운항한다.TK3612 특별 전세기는 터키항공이 FC 바르셀로나의 공식 후원사로서 한국으로 운항하는 첫 전세기다. 터키항공은 향후 3년간 FC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경기출전과 훈련캠프 이동에 필요한 항공을 지원한다.
한편 FC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8월 4일 K-리그와의 친선경기를 갖고 5일 오전 0시30분 TK3613 특별 전세기 편으로 북경으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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